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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세무사 남편 사무실 마련 "계속 공부 중..서포트할 것"[관종언니]

이지혜, ♥세무사 남편 사무실 마련 "계속 공부 중..서포트할 것"[관종언니]

발행 :

김나연 기자
이지혜 문재완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지혜 문재완 /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세무사 남편을 위해 내조에 나섰다.


2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세무사 남편에게 인생 첫 개인 공간 선물한 특별한 내조 (셀프 사무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남편이 사무실에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회사가 있는 이 건물 안에 개인 공간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뷰가 엄청 좋다. 이 공간에 책상도 넣고, 소파도 놓으려고 한다"고 내조를 예고했다.


세무사인 문재완은 "상속 증여 부동산 해외 크로스보더가 전문 분야"라고 설명했고, 이지혜는 "남편이 방송에도 몇 번 나왔지만, 본업은 세무사인데 세무사로서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 자기를 사랑하고 한결같이 하는 모습을 되게 좋게 생각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현재는 AICPA(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고, 자기 나름대로 꿈이 있다. 남편이 세무사 자격증을 서른일곱에 땄고, 계속 공부하고 있다. 그런 게 좋아서 서포트해 주고 싶었다. 여기가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문재완의 개인 공간이 꾸며졌고, 그는 "우리 아내는 피와 땀이 다 녹아있다"고 고마워했다. 이지혜는 "제가 문재완 공식 스폰서로 제 자금도 녹아있다. 하나하나 제가 다 주문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항상 초심을 생각하자는 거다. 나도 어느 순간 해이해졌을 때 옛날을 떠올린다. 잘해서 세무사로도 더 성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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