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 남편인 가수 케빈오 제대 후 미국 뉴욕에서 행복했던 여름을 보낸 후 한국에 돌아왔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한국에 들어와 지인을 만나 전시회를 가고 밥을 먹는 등 오랜만에 한국에서의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지인의 전시회에 간 모습. 남다른 팬츠를 입고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하는 공효진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공효진은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돌아오니 55kg. 망" 이라며 늘어난 몸무게를 공개했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볼살이 오른듯 보이기도 한다. 또 공효진은 김밥을 먹으며 "하필 김밥은 못 참지"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을 입대했다가 다시 공효진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효진은 케빈 오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올 여름 뉴욕에서 보냈다. 공효진은 케빈오 전역 후 개인계정에 투샷을 공개하는 등 진짜 신혼을 보냈으며 한국으로 귀국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