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K, 신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 음악방송 돌입

JUN. K(준케이)가 4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 (피처링 스트레이 키즈 창빈)) 음악방송 활동에 나섰다.

JUN. K는 9월 1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Dear my muse'(디어 마이 뮤즈)를 발매했다.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Paint this love'(페인트 디스 러브) 이후 1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온 그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JUN. K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는 신스 사운드와 그의 보컬 매력이 돋보이는 멜로디컬한 팝 트랙이다. 포근하고 몽환적 분위기 속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랫말, JUN. K의 감미로운 음색이 감상 포인트로 자리하며 "들을수록 편안해지는 노래", "아름다운 가사랑 어울리는 부드러운 목소리"라는 반응을 이끌었고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음악적 시너지를 내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하고 성원에 화답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JUN. K는 댄서들과 퍼포먼스에 집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촬영에 몰입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운명적 상대의 흔적을 따라가다 무뎌졌던 영감을 일깨우는 여정을 그린 뮤직비디오는 동화 같은 영상미,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더한다.

2PM '미친거 아니야?', '우리집'과 솔로곡 'LOVE LETTER'(러브 레터), '이사하는 날', '30분은 거절할까 봐' 등을 탄생시킨 JUN. K는 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2025년 1월~3월 일본 3개 도시에서 솔로 투어 'JUN. K Solo Tour 2025 "O/N"'("온")을, 8월에는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에서 단독 투어 '2025 JUN. K SUMMER ROOM TOUR : SP-ICY'(2025 준케이 서머 룸 투어 : 스파이시)를 전개하고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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