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다.
5일 이지현은 개인 SNS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디자이너 프로필을 찍었어요. 그래서 헤어도 예쁘게 자르고 염색도 했더랬죠. 다음 주부터는 준디자이너로 고객님들 만나니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다들 같이 고생하고 웃고 나누며 정이 깊어졌네요. 가족 사진 찍는 줄"이라고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새 프로필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은 확 달라진 헤어 스타일과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두 차례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하고 있다. 최근 미용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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