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럭셔리 전세기 안에선 '다소곳'..셀카는 못 참지

가수 지드래곤(GD)이 초호화 전세기를 타고 들떴다.

지드래곤은 지난 4일 SNS 부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에서 제공한 전세기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지드래곤은 전세기에 탑승해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그는 윙크를 하거나 여러 손 자세를 취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난기 넘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눈을 크게 뜨거나 입을 야무지게 다물어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 데 이어 신중하게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도 보였다.

한국의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그는 지인과 대화를 나누며 소탈하게 여유를 즐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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