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야노 시호가 배우 박서준, 로운, 이민호와 만났다.
야노 시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시기에 빠졌었던 이태원 클라쓰"라며 한 행사장에서 배우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안타까워서 많은 눈물을 흘렸던 로운의 '연모' 섹시하고 너무 멋있었던 이민호의 '더 킹: 영원의 군주''라며 로운, 이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드라마를 별로 보지 않는 제가 동경하는 3대 배우님을 만나 뵙게 된 밤"이라며 "만약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은 꼭 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 슬하에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192만 명을 넘어섰고, 공개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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