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 양이 첫 양치질에 성공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혼자 양치질한다고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재이 치아가 6개 정도 났다. 오늘부터 양치를 해보려고 하는데 재이가 칫솔에 적응을 해야 할 거 같아서 (칫솔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치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라는 심경을 털어놨다.
칫솔을 받아든 재이는 자연스럽게 입 안에 넣고 양치질을 했다.
이를 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기특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김다예는 재이의 아랫니와 윗니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재이 이렇게 아랫니도 잘 나고 윗니도 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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