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를 임신한 코미디언 임라라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였다.
임라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며 임신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헐렁했던 나시가 지금은 단추도 다 안 잠기지만 그래도 서로를 보는 눈빛은 더 깊어졌다고 믿고 싶은"이라며 남편 손민수와 다정한 부부 관계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임라라는 "쌍둥이 임신하고 20kg 정도가 쪘는데 출산 후에 돌아올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남편 손민수는 "둘 다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고, 임라라는 "변치 말자"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2023년 결혼했다.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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