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이천수 아내인 모델 심하은 부부가 첫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심하은은 지난 21일 '숨마 쿰 라우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주은 양이 1년 동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최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받은 수여장이 담겼다.
심하은은 2012년 이천수와 결혼,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얻었다.
이후 주은 양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영재 양성 프로그램 CTY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CTY 프로그램은 상위 10%에게만 시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