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럭셔리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표니랑 떠난 무계획 홍콩 여행 데이트'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아이 없이 가볍게 떠나는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호텔에 도착한 손연재는 휴대폰으로 방안을 촬영하며 "오빠 나와봐"라고 말하기도 했고 "이번 계획은 언제나처럼 계획이 없다. 식당만 남편이 예약했다"라며 "저녁은 예쁘게 꾸미고 결혼기념일 디너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호텔에 있는 딤섬 식당을 방문해 코스 요리를 즐겼다. 이후 손연재는 두 사람의 특별한 저녁 식사를 위해 명품 아이템들을 꺼내며 드레스업을 시작했다.
손연재는 "우아한 공주 콘셉트다"라며 미니 원피스와 명품 구두, 목걸이, 팔찌, 결혼반지까지 수천만원에 달하는 상당의 액세서리를 모두 착용했다. 손연재는 "드레스가 살짝 커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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