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추석 명절에 공부하는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솔직히 조금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며 중국어 공부를 한 흔적을 공개했다.
율희는 간단한 문장을 중국어로 쓸 줄 아는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중국어책 대부분의 문제를 맞춘 모습을 보이면서도 "지쳤나요?"라고 스스로 묻는 질문에 "네니요"라고 답하며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러닝에 빠진 율희는 5km를 뛰며 "지쳤나요?"라고 또 스스로 묻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자녀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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