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윤희가 딸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조윤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UKUOK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듯한 조윤희와 딸의 모습이 담겼다. 똑 닮은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손을 잡은 채 길거리를 거닐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조윤희는 배우 이동건과 2017년 5월 혼인신고한 후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딸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0년 협의 이혼했고,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게 됐다.
이동건은 최근 16세 연하의 여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 영역이라 본인에게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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