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지예은(31) 측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보도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날 전해진 지예은의 갑성선(갑상샘) 질환 진단에 관해 입을 열었다. 지예은의 활동 중단 사유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탓이라는 것.
하지만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앞서 8월 이들은 "지예은은 9월부터 몸 상태를 돌보며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을 밝혀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예은은 고정 출연 중이던 SBS '런닝맨' 등 모든 활동을 올 스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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