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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결국 '연락두절' 김재덕 포기 선언 "의욕 無..안 궁금하다"[스타이슈]

장수원, 결국 '연락두절' 김재덕 포기 선언 "의욕 無..안 궁금하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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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그룹 젝스키스 장수원(왼쪽), 김재덕 /사진=스타뉴스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김재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Cool 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는 장수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장수원에게 젝스키스 멤버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장수원은 "(김)재덕이 형은 부산에 있다고 듣기는 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김재덕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긴 한데 답장이 너무 드문드문 와서 (연락을) 하고 싶은 의욕이 없다"고 토로했다.


장수원은 또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3주 아니면 한 달 뒤에 답이 와서는 '왜?'라고 한다. 그래서 거기에 답장을 하면 또 한 달 뒤에야 답이 온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그러면서 "만약 어떤 질문을 하고 답을 들으려면 1년이 지나가는 거다. 그래서 이제 궁금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김재덕에 대해 연락두절, 잠적설까지 제기됐다. 동료 연예인들이 그의 행적과 근황을 전혀 몰랐기 때문.


이와 관련 은지원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김재덕에게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끝내 연락이 닿지 않았다.


당시 은지원은 "걔(김재덕)가 밥벌이가 없을 것"이라며 장수원에게 연락해 "재덕이는 요즘 뭐 하냐. 우리가 가 봐야 하는 거 아니냐. 어디 사는지도 모르겠다"고 김재덕의 안부를 물었다.


그러나 장수원 역시 "나도 모르겠다. 정말 궁금하다. 걔도 손가락 빤 지 꽤 됐을 거다. 컴백 준비 중이던 제이워크도 (김재덕이) 안 찾아져서 곡 수급을 중단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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