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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다은 "괜히 조급해지네" ♥남주 육아 고충 보니[스타이슈]

'돌싱' 이다은 "괜히 조급해지네" ♥남주 육아 고충 보니[스타이슈]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이다은 SNS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돌싱 육아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남편과 리은이는 1박 2일 여행을 떠나서 저는 남주랑 지지고 볶았던 주말이었어요"라며 "부모님과 내내 함께 지냈는데 리은이 어릴 적 생각도 나고…부모님이 가까이 계셔서 도움을 참 자주 받는데 문득 참 감사하단 생각이.."라고 적었다.


이어 "요즘 남주는 걸음마 연습 중인데 발이 두툼해서 그런가 아직은 살짝 느긋해요 ㅎㅎ 평소엔 육아 설렁설렁~ 하는 편인데, 이런 건 또 괜히 조급해지는게 참 웃겨요 그쵸오 ㅋㅋ"라며 "날씨가 완전 초겨울 같아요오 저만 그런가요..? 왤케 춥지!!! 감기 조심하세요오.."라고 전했다.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앞서 이다은은 16일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아이들과의 여행은 늘 중독성이 있어요. 힘들지만 그만큼 몇 배로 돌아오는 행복감이란"이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남주의 인생 세 번째 비행, 나름 성공적. 리은이랑 둘이 까르르 노는 모습은 정말 쏘 큐트 ㅎㅎ 근데 솔직히 말하면, 오빠랑 눈 마주치며 동시에 한숨 쉬는 순간이 꽤 잦답니다ㅋㅋㅋ (부부 시그널 같은 거 아시죠오)"라며 "그럼에도 참 고마워 얘들아!ㅋㅋㅋ 엄마가 좀 푼수지만 더 멋진 엄마가 되어볼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사진=유튜브 남다리맥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리은과 아들 남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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