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부산 여행에서도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19일 동해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부산 여행을 떠난 동해의 모습이 담겼다.
동해는 부산 숙소 내에 있는 헬스장에 도착했다. 그는 "내일 공연하기 전에 하루 전에 와서 이렇게 맛있는 거 먹고 바다 앞에서 운동하니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헬스를 하고 이따 러닝을 할 계획이다. 어제는 8km를 뛰었다. 지금 1km씩 늘려가고 있는데 오늘은 5km만 뛰기로 했다"며 "나중에는 10km 뛰어보고 11, 12km 계속 도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헬스를 마친 그는 해운대에서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는 밤바다가 보이는 야경을 보며 "달이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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