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국주가 결혼 예언에 깜짝 놀라워했다.
20일 이국주 채널에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한일 개그전! 손금 플러팅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국주는 일본에서 유명 코미디언들을 만났다. 그중 야마자키는 이국주의 손금을 봤다. 야마자키는 "2년 뒤에 찬스가 올 것"이라며 이국주의 결혼을 예언했다.
또한 야마자키는 "27살 때쯤 결혼 기회가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들은 이국주는 깜짝 놀라 "용해. 처음 남자 친구를 27살 때 만났다"고 말했다.
야마자키는 "그때 그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남자가 2년 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이국주는 "누구지? 누구지? 한국 남자 친구냐, 일본 남자 친구냐"고 물었다.
이에 야마자키는 타로카드로 이국주의 연애운을 보기도 했다. 야마자키는 "일본 남자를 사귀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일본 남자는 오지 않는다. 반대로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다가온다. (이국주) 천성이 수동적인데, 한국 남자가 더 적극적이라 스타일이 더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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