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월드 클래스' 행보를 이어간다.
1인 기획사 라우드(LLOUD) 측은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리사가 와서맨 뮤직(Wasserman Music)과 글로벌 투어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는 소식을 알렸다.
이날 미국 주요 매체 버라이어티는 '단독'을 붙여 해당 소식을 다루며, 리사의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체는 리사에 대해 "K팝 걸그룹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솔로 음반으로도 획기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작년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The White Lotus) 시즌3에 출연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라고 조명했다.
리사가 솔로 투어 계약을 맺은 와서맨 뮤직은 세계적인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월드 투어의 성공을 이끈 곳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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