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플러스, 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7기 정숙으로 출연했던 성우 김나율이 한강뷰를 자랑하는 자택을 공개했다.
7기 정숙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뷰가 꽤 맘에 들지, 다다. 엄마도 맘에 들어. 최소 20년 잘 살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탁 트인 한강 조망을 가진 7기 정숙의 집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고양이도 아름다운 한강뷰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7기 정숙은 "뷰맛집" "뷰성애자"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자신의 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뷰가 미쳤다", "뷰가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율은 지난 2022년 방송된 '나는 솔로'에 7기 정숙으로 출연해 청순 단아한 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2살 연하의 성우 이창민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김나율은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임신 당시엔 27kg까지 체중이 늘었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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