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부부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쌍둥이 신생아들을 공개했다.
임라라는 지난 30일 새로운 계정을 개설하고 "엔조잉 이모, 삼촌! 아들 라키, 뚜키 처음으로 인사한다. 아빠 닮았다, 엄마 닮았다 서로 난리인데 누구 닮았나"라는 말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쌍둥이 아들, 딸의 모습이다. 앞서 임라라는 임신소양증 고통으로 제왕절개로 아이들을 출산했다. 아이들의 밝은 얼굴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한편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2023년 5월 결혼했으며 지난 14일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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