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가은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은가은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신나. 가을아 조금만 천천히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가은이 남편 박현호와 가을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한산한 카페를 찾아 차가운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특히 화장기 없이 산뜻한 은가은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은가은은 고즈넉한 분위기 속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를 본 가수 장태희는 "찬 거 먹으면 안 된다. 따뜻한 거 (마셔라)"고 임신 중인 은가은을 걱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은가은은 5세 연하 가수 박현호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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