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소를 지었다.
이시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밀한 리플리' 촬영 중에 찍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이시아가 웨딩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면사포까지 착용한 그는 실제 신부라고 착각하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하는 건가요?",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아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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