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미라가 공구 중인 제품에 반품이 쏟아지자 "키 작은 분들은 사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공구 중인 제품 착용샷을 올리며 "자켓 입어보고 너무 커서 반품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이다. 저는 진짜 옷 크게 입어요. 제발 믿어줘요. 키가 좀 있고 오버핏을 좋아하는 분들만 구매하세요. 궁금해도 사지마세요"라고 올렸다.
이어 "후기를 보니 165cm 이상 착용 권장드린다. 키 작은 분들은 많이 크다고 해요"라고 당부했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미라야. 롱코트로 입어도 안될까?"라고 묻자 양미라는 "응 안돼. 우리 포켓걸 눈 감아"라고 답변했다.
양미라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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