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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혼 김정난, '1박 170만원' 초호화 호텔서 역대급 하룻밤 "요통 고치러"

52세 미혼 김정난, '1박 170만원' 초호화 호텔서 역대급 하룻밤 "요통 고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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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난 유튜브

배우 김정난이 요통을 고치기 위해 초호화 호텔을 찾았다.


5일 김정난 유튜브 채널에는 '하룻밤에 170만원?! 김정난 초호화 온천호텔에서 역대급 신선놀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정난은 온천으로 유명한 충주의 한 호텔을 방문했다. 그는 "요통 때문에 너무 아프다. 허리를 구부리지를 못한다. 오기 전에 집에서 진통제 먹고 와서 그나마 지금 버티는 것"이라며 "옛날에 이성계 님께서 여기에 피부병 고치러 오셨다길래 난 요통을 고치러 왔다"고 말했다.


그는 "난 사실 국내 호텔 갈 일이 없지 않나. 외국에 가면 호텔을 가지. (국내) 호텔 가격이 얼마인지 거의 모른다"며 "그런데 (여기가) 1박에 170만원이라더라. 유튜브 촬영 안 했으면 안 왔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난은 스케줄을 함께해준 친구에게 "나 따라다니느라 고생하지 않았나. 선물도 해줄 겸 겸사겸사해서"이라며 감사의 의미로 '호캉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난은 1971년생으로 올해 54세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도 밝혔다. 당시 그는 "사주를 볼 때마다 결혼 일찍 하지 말라고 듣는다. 말년 운이 좋기 때문에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김정난은 "미국에 사는 친척들이 김정난의 나이를 잊고 결혼을 재촉한다"며 "고양이 6마리를 키우며 연애를 공부한다. 내가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밀당을 잘 못했다. 마지막 연애는 10년 전인데 그 사이에 설렘도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김정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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