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 주연의 영화 '나혼자 프린스'가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영화 '나혼자 프린스'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 새로운 흥행 주자의 탄생을 알렸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 이광수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다. '나혼자 프린스'는 개봉을 이틀 앞둔 17일 오후 4시 기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나혼자 프린스'는 동시기 개봉 외화들의 공세 속에서도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유쾌한 코믹 로맨스를 예고한다.
'나혼자 프린스'는 맞춤옷을 입은 듯한 이광수표 힐링 로코에 개봉 전부터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11월 극장가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코믹 로맨스를 선보일 '나혼자 프린스'가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나혼자 프린스'는 11월 1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이광수는 배우 이선빈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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