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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판 '정글의 법칙'이라니..에드워드 리·추성훈·임우일·김대호, '셰프와 사냥꾼' 내년 출격 [공식]

요리판 '정글의 법칙'이라니..에드워드 리·추성훈·임우일·김대호, '셰프와 사냥꾼' 내년 출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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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plusasia, 본부이엔티, 라인엔터테인먼트, 원헌드레드레이블 제공

'흑백요리사' 준우승 셰프 에드워드 리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개그맨 임우일, 방송인 김대호가 '셰프와 사냥꾼'으로 뭉쳤다.


채널A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자연에서 야생 식재료를 직접 사냥해, 요리로 완성해 맛보는 포맷으로 '사냥'과 '요리'라는 원초적 경험을 극대화한 정글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APEC 정상회의 만찬을 총괄한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파이터 '아조(저)씨' 추성훈이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예능 치트키' 임우일과 '예능계 블루칩' 김대호 전 아나운서까지 합류해 초강력 라인업을 완성했다.


'셰프와 사냥꾼'은 출연진이 직접 잡은 사냥감이 세계적인 스타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도 높은 요리로 재탄생한다는 점에서 기존 야생 프로그램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다. 또한 박진감 넘치는 사냥과 야생 식재료로 완성되는 미식의 기쁨까지, 다채로운 재미가 예고된다. 과연 치열한 사투 끝에 얻은 식재료가 어떤 만찬으로 탄생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극한의 자연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본능과 원초적인 순간들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에드워드 리, 추성훈, 임우일, 김대호라는 이색 조합이 야생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사냥에 임하는 이들의 진정성과 특별한 만찬이 완성되는 감동의 순간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셰프와 사냥꾼' 첫 회는 내년 1월 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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