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이장우 결혼식의 주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첫 주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앞두고, 한 식당에서 만난 듯한 전현무와 이장우 조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결혼을 앞둔 이장우 조혜원에게 "둘은 인생 첫걸음. 우리 모두 첫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장우와 친분이 깊은 전현무, 사회는 기안84가 맡는다.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 형인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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