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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성형전 모습 보니.."사춘기 때문에 못생겨졌다"[스타이슈]

로이킴 성형전 모습 보니.."사춘기 때문에 못생겨졌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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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로이킴이 1일 오전 해외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고 있다. 2025.8.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가수 로이킴이 성형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로이킴은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시즌4에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요즘 예능도 하고 유튜브도 하면서 가수가 아닌 저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이 많이 놀라신다"라며 "나는 늘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던 거지 이제야 원래 제 모습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이어 로이킴은 "카메라 앞에서 모습과 카메라가 없을 때 제 일상적인 모습의 간극이 없어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자신의 잘생긴 외모에 대한 질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때 괜찮았던 것 같은데 사춘기가 오면서 못생겨졌다"라며 "중, 고등학교 넘어갈 때쯤 얼굴이 제일 별로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이킴 성형 전이란 사진들이 많이 돈다"라며 "성형이 아니고 진짜 세월이다. 사춘기가 저를 마치 성형을 하기 전 얼굴 정도로 못생기게 했다"라고 해명했다.


로이킴은 "초등학교 때부터 개그맨이 꿈이었다. 근데 아무짓도 안 하는데 웃기는 애들이 있는데 이런 애들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장래희망을 바꿨다"라고 답했다.


또한 로이킴은 평소 연애 스타일에 관해 "노래를 부르면서 상대방을 꼬시려던 적은 없고, 보통은 웃겨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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