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한 민아 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파에도 환한 미소를 유지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추위도 날려버릴 민아 씨의 비주얼 향연. 후광에 눈부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민아는 10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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