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가 시누이 박수지 씨와 불화설 해명 후 다시 만났다.
5일 박수지 씨는 "오늘도 화장품을 지켰다. 미나 언니의 화장품들을 위해서라면 플랭크 한 시간도 버틸 수 있다!!!"라며 "우리 모두의 화장품은 소중하니깐. 립스틱 뭉개지는 거 다들 절대 못 참지 않나"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 속 플랭크를 하는 박수지 씨는 "언니 이거 언제까지 해야 하냐"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미나는 "이게 한계냐. 더 버틸 수 있게 해주겠다"라며 화장품을 박수지 씨 아래에 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지 씨는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영상을 찍으며 많은 응원을 받았으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불화설을 적극적으로 해명했으며 박수지 씨는 미나, 류필립 부부 도움 없이 다이어트를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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