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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문정희, 겨울에도 러닝 삼매경 "추운 날씨도 거뜬"

'49세' 문정희, 겨울에도 러닝 삼매경 "추운 날씨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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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

배우 문정희가 한겨울에도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4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랑 뺨을 가리니... 추운 날씨도 거뜬하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위에 대비해 방한용품을 착용한 채 러닝을 하고 있는 문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문정희는 "심장에 미친 펌프질 하고 쿨다운 시간이 오니 참 좋다. 하늘이 파래"라며 겨울 러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문정희는 1976년생으로 나이 49세다.


배우 문정희/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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