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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채민, 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인데..대만도 취소됐다 "부득이한 사유"

'폭군' 이채민, 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인데..대만도 취소됐다 "부득이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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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민 /사진=임성균 tjdrbs23@

배우 이채민의 대만 팬미팅이 취소됐다.


최근 대만 팬미팅 주최 측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내년 1월 4일 타이베이 국립대학 종합체육관 1층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채민-인투 유' 인 대만'(2025 LEE CHAE MIN FANMEETING TOUR 'Chaem-into you' in TAIPEI)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부득이한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해 관객 여러분께 완성도 높은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부득이하게 본 공연의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해 불편이나 실망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다시 한번 여러분의 이해와 지지에 감사드리며, 미래에 다시 만날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채민은 지난 14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 역시 취소됐다. 이는 지난달 말 홍콩 타이포에 있는 아파트단지 웡 푹 타이에서 일어난 화재 참사 여파에 따른 결정이었다.


한편 이채민은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활약하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채민은 데뷔 후 첫 팬미팅 투어 '2025 이채민 팬미팅 투어 '채민-인투 유''를 진행 중이다. 이채민은 지난 10월 24~25일 서울 세종대학교를 시작으로 11월 15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닐라, 12월 6일 방콕에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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