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풍자는 18일 "심각한 건 아니고 밥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자는 식당에 앉아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풍자는 특히 뭔가 이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풍자는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앞서 22kg를 뺐고 지금은 총 25kg을 뺀 상태"라며 "한참 제철일 때는 상의 140을 입었었다. 8XL을 입었는데 지금은 XL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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