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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반박 증언.."욕설·모욕 없었다"[스타이슈]

박나래 '매니저 갑질 의혹' 반박 증언.."욕설·모욕 없었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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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1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신세계로부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세계로부터'는 누구나 꿈꾸는 세계, 유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예측불허의 사건들과 생존 미션, 대결, 반전 등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가상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 사진제공 = 넷플릭스

방송인 박나래의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매니저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증언이 등장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충격 단독! 박나래 갑질 논란 녹취 파일 입수.. '합의금 5억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박나래와 전 매니저 A씨가 지난해 11월 1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확보해 공개했다. 매니저 A씨는 앞서 월급 500만원과 매출 10%를 약속받았지만 실제로는 300만원대 급여만 받았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박나래는 A씨의 월급과 관련해 "왜 스타일리스트와 월급이 같냐. 더 많이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로 말했고, A씨는 "저는 이만큼도 너무 감사하다. 더 줄이셔도 괜찮다"고 답했다.


4대 보험 미가입 문제에 대해서는 "2024년 9월 박나래와 세무 담당자가 함께한 미팅에서 A씨에게 4대 보험 가입과 프리랜서 중 급여 방식을 선택하도록 했고, 이 과정에서 4대 보험을 권유했으나 A씨가 세금 3.3%만 공제되는 사업소득 방식을 원한 것으로 전해진다"며 "A씨가 지속적으로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달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가 박나래의 갑질을 폭로했다. 그는 "촬영 전에 촬영할 때 필요한 물품을 얘기해 달라고 했을 때는 없다고 했다. 근데 촬영 당일 물건을 찾아오라고 하더라. 못 찾았다고 하니까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라고 폭언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헤어메이크업 하는 원장님들까지 물건을 찾게 했다. 안 지도 얼마 안 된 사람들 앞에서 갑질을 한 거다. 이 사람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는 마음이 들어서 퇴사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퇴사 통보를 하자 신규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오늘 현장에서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고 물었고, '또 남 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인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에 따르면 당시 함께 있었던 헤어메이크업 스태프는 "박나래 씨가 매니저들에게 와인잔 등 물건을 찾아달라고 한 건 맞지만 강요나 모욕적인 발언, 욕설 등은 전혀 없었다"며 "다급한 상황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부탁하는 모습이었고, 갑질로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현장 스태프들 역시 빨리 촬영을 마치기 위해 함께 물건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을 뿐"이라며, 전 매니저 측 주장과는 결이 다른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논란을 시작으로 이른바 주사이모를 통한 불법 의료 시술 등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 사이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현재 관련 사안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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