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예능 '환승연애3' 출연자 겸 모델 이유정이 연인 최창진과의 결별설에 입을 열었다.
이유정은 최근 자신의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별했냐고 많이 물어보더라. 근데 솔직히 말하면 이별을 했더라도 공지를 하는 것도 좀 웃긴 거 같고 지금처럼 확실하지 않은 상황을 말하는 게 맞나 싶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난 더 이상 사람들 시선이나 SNS 눈치를 보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정리를 한 건데, 그게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끌 줄은 몰랐고 서로 생각을 조율할 때까지 서로 시간도 꽤 오래 걸렸다"라고 전했다.
또한 "사실 아직도 완전히 정리됐다고 말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니다. 몇몇 분들이 공지를 해달라, 헤어진 거 맞냐는 메시지를 주시고 심지어 화를 내시는 분도 있어서 먼저 내 상황을 전하는 게 맞겠다 싶어 이렇게 남긴다"라고 정리했다.
이유정은 "우리는 제주도에 있다. 이별까지 생각할 만큼 큰 다툼이 있었고 원래 예정돼 있던 제주행 비행기에서 그 이후 처음으로 마주쳤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여기와서 약간 환승연애 또 찍고 있는 기분이다. 연인이라는 게 원래 이런 거냐"라며 "처음엔 '아 이제 그만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정리했는데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보니 다르더라"고 고백했다.
이와 더불어 "지금 결론을 급하게 내리기 보단 나 스스로 솔직해지려고 한다. 걱정하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이유정과 최창진은 2023년 공개된 티빙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3'에 출연했다. 전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최종에서 서로를 선택하며 재결합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두 사람이 SNS 계정을 언팔하고 커플 사진들을 모두 삭제하며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