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대리인 "엔진 ESC 등 작동 오류 3개..설명 안해줬는데 선수가 알리 없다"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 갑질 및 슈퍼카 차량 사고 미조치 의혹 등에 대해 전면 반박했다.
황희찬 법률대리인은 12일 스타뉴스에 황희찬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이 제기된 것에 대해 반박했다.
법률대리인은 이날 일각에서 제기됐던, 슈퍼카 이용 도중 차량이 멈춘 이후 현장을 이탈한 것에 대해 "서비스 대상자에게 차량의 주의점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며 오히려 황희찬에게 불편함과 위험을 느끼도록 한 해당 업체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희찬이 이용한 페라리 차량은 황희찬이 먼저 요청한 것이 아닌 바하나 및 김 대표 측의 선제안으로 전해졌고 실제 주행 중 시동이 꺼진 현상에 대해 해당 업체 대표는 '저도 이번에 배웠다'고 밝혔다"라며 "차량 이용 중 갑자기 차량에 경고등이 켜지며 차가 서서히 멈추는 것을 느꼈고 차가 완전히 멈추기 전 최대한 갓길에 바짝 붙이려 노력했다. 즉시 비상깜빡이를 켜고 해당 업체 대표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차량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하려 노력했고 좌측 합류 도로 진입에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황희찬은 바로 해당 장소에서 이탈하지 않고 해당 대표와 통화하며 경고등 사진과 해당 장소 사진을 전달했다. 이후 견인 차량과 임시 이용 차량을 보내주겠다고 해 차에서 15분 가량 기다렸는데 견인 차량과 이용 차량 도착이 지체됐고 늦은 새벽 도로 상황이 너무 위험해 지인의 픽업으로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재차 기다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주유 게이지가 바닥나서 시동이 멈출 리가 없다. 선수 입장에서 어떤 원인인지 알 수가 없다. 여기에 엔진 ESC 등 작동 오류가 3개나 뜨면서 차량이 멈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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