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둘째 아이 시험관 이식을 한다고 밝혔다.
아야네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유산을 두 번 겪고, 다시 준비하고, 드디어 내일 이식하러 갑니다. 두려움 보단, 설레는 마음으로, 편한한 마음으로 아주 쪼끔한 내 아기 내 뱃속으로 데리러 갑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원래 이식하고 결과 나올 때까지는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숨기고 왔지만, 나와 지금 병원에서 잠자고 있는 내 배아도 이 순간 서로 다른 자리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너무 자랑스러워서 기록을 남기고 싶더라구요"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내가 하고픈 것도 하고 힐링하며 지내, 이제 집에 가서 이식전까지 남편이랑 기도하며 시간 보내려구요. 여러분에 응원과 기도가 힘이 될 것 같아요! #시험관 #시험관아기"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시험관 아이 이식을 위해 먹는 약과 주사기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이지훈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아야네를 응원했다.
그는 지난달 둘째 아이를 임신 6주 만에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아야네는 "끝내 아이의 심장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한 채 아이와 이별하게 됐다"며 "잠시 몸도, 마음도 쉬면서 천천히 다시 준비해 보려고 한다. 그전까지 루희를 매일매일 아낌없이 더 사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고,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 204년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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