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남이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6일 "강남이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남은 2008년 일본 록 밴드 KCB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이후 2011년 솔로 싱글 앨범을 통해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까지 아이돌 그룹 M.I.B 멤버로 활약하며 특유의 입담과 꾸밈없는 캐릭터로 대세 예능인 반열에 올랐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한 강남은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의 소탈한 일상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증명하는 커버곡 콘텐츠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설립 이후 콘텐츠 제작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분야로 활동을 넓혀왔다. '국민 MC' 신동엽을 필두로 이수지, 지예은, 김규원이 소속돼 있으며, 주요 제작 작품으로는 쿠팡플레이 간판 시리즈 'SNL 코리아', '직장인들' 등이 있다.
강남은 "씨피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설레고 긴장된다"며 "무엇보다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예능 장인들과 한솥밥을 먹는다니 정말 기대된다. 앞으로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모습과 도전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강남은 대체 불가능한 예능감과 아티스트로서의 깊이를 동시에 보유한 귀한 자원"이라며 "이미 여러 분야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강남이 고유의 존재감을 한 단계 더 확장시킬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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