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준기가 2026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최근 이준기는 일본 팬미팅 '2026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 : EYES ON ME'(2026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 : 아이즈 온 미)를 통해 1년 만에 만난 팬들과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적립했다. 'SPLENDOR Family Day'(스플렌더 패밀리 데이)는 그의 일본 공식 유료 팬클럽인 'SPLENDOR'(스플렌더) 회원들과 갖는 팬미팅으로, 올해는 눈을 맞춘다는 뜻의 'EYES ON ME'를 타이틀로 해, 시선과 마음이 오직 서로에게만 닿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이준기는 'DELETE'(딜리트)를 열창하며 뜨거운 열기 속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그는 'Dancing In The Moonlight'(댄싱 인 더 문 라이트), 'MA LADY'(마 레이디) 등 다양한 곡을 연달아 부르면서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면모를 가득 뽐냈다. 이어진 근황 토크에서는 최근 대만에서 촬영한 화보에 대해 이야기하며 일부 컷도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어진 '챌린지 빙고' 코너에서는 일본에서 유행하는 J-POP 챌린지를 찰떡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뛰어난 춤실력으로 K-POP 챌린지까지 완벽하게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리듬 챌린지, 40개의 단어 중 하나를 선택해 외워 쓰는 한자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준기는 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날 진행된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곧 다가올 이준기의 생일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였다. 팬들의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생일을 맞이한 이준기는 감사 인사 이후 '아라문의 검' OST 'Chosen One'(추즌 원), '왕의 남자' OST '인연', '악의 꽃' OST 'In my heart'(인 마이 하트),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까지 출연작의 OST와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장내를 함성으로 물들였다.
이렇듯 총 23곡에 달하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사하며 약 240분의 시간을 가득 채운 이준기는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나 어디서나 SPLENDOR(스플렌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무엑터스는 "이준기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준기의 공백기는 2023년 드라마 '아라문 검' 이후 3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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