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아이돌 시절 연애담을 공개하며 남자친구와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도 쿨하게 답했다.
이주연은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주연은 "(부모님께서) 예전에는 남자 만나지 말라고 했다"라며 "30대에는 연애도 하고 다 하고 있는데 연애하라고 하셨다. 지금은 이혼할 거면 결혼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을 받고 "부모님에는 얘기를 잘 안 한다. 걱정을 하셔서 아직까지 한 번도 보여드린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상대방이 잘 질렸다. 그리고 매일 예쁘게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았다"라며 "가족들과 있는 게 편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이주연은 "중학교 때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눈이 나빠서 돋보기안경을 쓰다가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렌즈를 꼈다. 서클렌즈를 끼자마자 예뻐졌다. 갑자기 못 받던 시선이나 관심을 엄청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주연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좀 즐길 걸 싶다. 이제는 좀 쳐다봐 줬으면 좋겠는데 사람들이 아는 척을 안 한다"라며 "학교 앞에 모든 기획사 분들이 와계셨다. 잡지 모델을 했는데 어느 순간 춤을 추고 있더라"라고 데뷔 일화를 밝혔다. 특히 아이돌 시절 연애에 대해 "말하면 욕먹을 것 같은데 남자 그룹 중에 한 명씩은 날 좋아했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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