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 이수현이 생일마다 휴대전화를 꺼두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이수현 Official'에는 'ISTP가 생일을 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일을 맞이한 악뮤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제 생일의 첫 시작은 핸드폰 끄기다. 핸드폰을 생일이 되자마자 방해금지모드로 돌려놓는다"고 밝혔다.
이어 "생일 축하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한데 하나하나 답장하고 전화 받는 걸 종일 하고 있게 되더라.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리겠다. 연락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날이 되면 밀린 답장을 다 하는 편이니까 너무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일엔 합법적으로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는 날인데 제 인생 처음으로 자진해서 운동할 것"이라며 "혼자 보내려고 했는데 친구들이 안 나오면 쳐들어간다고 해서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수현은 운동 후 마라탕과 달걀볶음밥을 먹었고, "내가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대체 집에서 뭘 하냐고 하는데 종일 유튜브, 애니메이션 틀어놓고 계속 퍼티나 말랑이 만지는 게 행복지수와 힐링을 채워주는 일이다. 제 모든 시간을 여기에 투자해도 아깝지 않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수현은 생일 축하 메시지에 답장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그는 "카카오톡에 생일이라고 뜨는 것도 안 해놨는데 연락이 많이 왔다. 오늘 무난하고 평범하게 생일을 보내려고 했는데 주변 좋은 사람들 덕분에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된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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