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입을 연다.
18일 MC몽은 개인 SNS에 "오늘 저녁 8시 틱톡 방송으로 기자분들 모시고 지난 일들과 저와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리고 MBC 'PD수첩'이 누구와 결탁하고 취재하고 있는지도 전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MC몽은 "건설업자 차 회장을 비롯한 그 무리들, 그와 관련된 연예인들까지 폭로하려 합니다. 저녁 8시 틱톡 LIVE 계정에서 뵙겠습니다. #폭록"이라고 말했다.
앞서 MC몽은 성매매 의혹부터 졸피뎀 대리 처방 의혹, 차가원 회장과의 불륜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망 시도에 이어 병역 비리 논란을 다시 한 번 언급, 울분을 토하며 음악만 하고 싶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월 법조계에 따르면, 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차가원 대표가 A 언론사를 상대로 낸 기사 및 동영상 게재금지 등 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신청 일부를 인용했다. 보도의 핵심 근거로 제시된 메신저 대화 내용을 MC몽 본인이 스스로 조작했다고 인정한 사실확인서가 제출되면서다.
A 언론사는 지난해 MC몽과 차가원의 불륜 기사를 보도했다. A 사는 두 사람이 불륜 또는 연인 관계였다고 단정하거나 암시하는 문구를 사용하는가 하면, 두 사람이 주고받았다고 주장하며 게재한 메신저 대화 내용 캡처 이미지 등을 덧붙였다.
재판부는 메신저 대화 이미지에 대해 "MC몽 본인이 스스로 조작한 대화 내용이라고 인정하는 사실확인서가 제출됐다"면서 "대화 주체자인 MC몽이 자신이 진술한 내용이 실제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부인하는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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