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56·김현동) 아들 그리(28·김동현)가 새엄마와 여동생 수현 양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리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 '아빠 엄마 동생이랑 떠나는 첫 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리는 "친동생이랑 새엄마, 아빠랑 도쿄 디즈니랜드에 간다. 동생이 좀 커서 도쿄 여행을 간다. 더 바빠지기 전에 추억을 많이 쌓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2015년 이혼한 뒤 2020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으며, 이듬해 늦둥이 딸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영상엔 새엄마가 옆모습과 목소리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는 아빠 김구라, 여동생, 새엄마와의 저녁 식사 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는 '취중진담'이라며 새엄마에게 "새엄마랑 나랑 대화를 궁금해하는 분이 많다. 근데 진짜 내가 엄마라 생각하는 거 알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걸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이걸 대단하다고 생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는 "나 진짜 느낀 게 우리 새엄마는 MZ다. 나는 고민이 있을 때 오히려 아빠보다 새엄마한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새엄마는 MZ인 거 같다"라며 돈독한 모자(母子) 사이를 엿보게 했다. 이에 새엄마는 "맞아"라고 거들었다.
뿐만 아니라 그리는 어느새 훌쩍 자란 5살 여동생의 귀여운 자태도 공개했다. 그는 여동생이 무서움에 눈물을 쏟으면서도 어린이 놀이기구를 타려 하자 " 한 번 더 탄다고 우기는 거 우리 집안 DNA다"라고 현실 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그리는 올 1월 해병대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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