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 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아내인 김서연과 프랑스에서 여행 중인 가운데, 골절 사고를 겪었다.
최근 김서연은 자신의 개인계정에 "프랑스에서 골절되고 엄지 척 해준다는 남편"이라며 골절 후 깁스를 한 남편 로빈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서연은 "오늘 예정되어 있던 숏츠 업로드와 내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롱폼 영상은 부득이하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라며 "현재 로빈오빠 상태가 아직 좋지 않고, 저도 몸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촬영과 편집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김서연은 "혼자 제대로 씻기도 어렵고 짐을 들고 이동하는 것조차 쉽지 않아 촬영 여건이 많이 어려워졌다. 매일매일 업로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희라 이렇게 일정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당황스럽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정리가 되면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다"라며 "죄송하다. 몸을 추스른 뒤 다시 업로드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한 뒤 "아프니까 한국이 그립다"라고 덧붙였다.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배우로, 다수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한국 생활 14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해 축하를 받았다.
김서연은 2013년 LPG 3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예명 송하로 활동한 그는 이듬해 유닛 그룹 차니스를 결성하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동했으며 결혼 후 남편과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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