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이 임신했다.
홍유경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제 뱃속에 예쁜 아가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말씀드리고 싶어 입이 너무 근질근질거렸지만 어느덧 16주차 안정기에 접어들어 드디어 임밍아웃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아기 태명은 당당이"이라며 "당당하게 크라는 의미로 지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예비맘이지만 열심히 배워나가며 멋진 엄마가 되어볼 테니 여러분들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당당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만나자. 사랑해"라고 전했다.

홍유경은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초음파 사진을 든 홍유경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홍유경이 남편에게 임신을 알리는 순간들도 담겼다. 특히 홍유경은 임신 테스트기 사진을 공개하며 "처음 본 두 줄. 너무 감격스러웠다. 나도 두 줄이 뜰 수 있다니. 믿기지 않아서 몇십 번을 들여다 봤다"고 감격의 순간을 떠올렸다.
뱃속 아기에게 쓴 짧은 메모도 공개했다. 홍유경은 "당당아 반가워. 첫 초음파부터 동글동글 너무 예쁘구나. 무럭무럭 자라서 11월에 만나자. 엄마가"라고, 그의 남편은 "엄마, 아빠가 오래 기다린 만큼 더 큰 사랑으로 앞으로 소중히 함께하자. 건강하게 엄마와 지내다 열 달 후에 만나. 아빠가"라고 전했다.
홍유경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나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23년 피부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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