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현이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마쳤다.
김현은 지난 30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 연극 '춘섬이의 거짓말'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춘섬이의 거짓말'은 의적 홍길동을 낳은 '춘섬'의 이야기를 통해 주체적인 여성들의 연대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현은 춘섬의 혼사를 추진하며 사건의 발단을 알리는 '매파' 역을 맡았다.
특히 김현은 특유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여유 있는 무대 매너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무대를 마친 김현은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춘섬이의 거짓말' 공연을 위해 두 달간 함께한 동료들은 평생 나의 동무이자 스승이다. 늘 좋은 작품을 위해 애써주신 멋진 스태프분들과 작·연출을 하신 대표님께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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