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LPG 출신 김서연이 남편인 로빈 데이아나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최근 프랑스 여행 중 로빈 데이아나가 골절 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던 김서연은 2일 귀국 소식을 알렸다. 김서연은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길이 생각보다 쉽지 안았다"라며 "이번 귀국길은 휠체어를 끌고 이동해야 해서 정말 처음 겪어보는 신기하고도 쉽지 않은 경험이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덕분에 잘 돌아올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후 다음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던 김서연은 3일날 로빈이 수술한다고 말했다.
김서연은 "로빈이 결국 입원 후 수술을 하게 되었다. 내일 바로 수술"이라며 "다행히 오늘은 2인실 병동인데 혼자 사용하게 되어서, 잠시나마 여러분들과 라이브로 이야기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로빈 소식도 전하고 라이브로 이야기 나누겠다"라고 덧붙였다.

로빈 데이아나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배우로, 다수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4년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프랑스 대표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해 한국 생활 14년 만에 영주권을 취득해 축하를 받았다.
김서연은 2013년 LPG 3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예명 송하로 활동한 그는 이듬해 유닛 그룹 차니스를 결성하기도 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동했으며 결혼 후 남편과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한편 로빈과 김서연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결혼 5개월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자연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지만, 지난달 이후 계류유산 판정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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