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자녀들과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 이안이(아들)가 초등학교 졸업식을 했다. 이곳에서 다니는 학교에서 다음 학기엔 중학생이 된다"라며 "둘째는 더 아기같고 애틋한 마음.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실제로 가장 일이 많을 때 낳고 키워서 늘 미안한 마음 가득이라 제주에서의 학교생활만큼은 엄마가 많이 나서려고 했지만 한것도 없이 올해도 끝났다"라고 밝혔다.
박지윤은 "어디 내놓아도 물가에 내놓은 아기같은데 이젠 친구들끼리 약속잡고 농구도 하러가고 좋아하는 여자친구 이야기도 하는게
너무 신기하다. 유치원생일 때 제주도 내려와서 많이 컸다 우리아들"이라며 '진짜로 키가 엄마만 함'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지윤은 "수고했다 나 자신, 여러 가지로.."라며 자신을 응원했다.
박지윤은 2004년 최동석과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고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현재 자녀들의 친권과 양육권은 박지윤이 맡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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