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세에게 '곤'며든다.
오정세는 영화 '와일드 씽'에서 온몸을 내던진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오정세는 발라드 왕자 '최성곤'으로 분해, 영화를 살려낸다.

'와일드 씽'의 화제성 가운데는 오정세가 있다. 앞서 공개된 최성곤의 '니가 좋아' 음원은 그의 부드러운 음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이목을 끌었고, 멜론 핫 100 음원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긴 깻잎머리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을 내뿜는 오정세의 색다른 모습이 담겼다. 이어 '니가 좋아' 챌린지까지 급부상했다.
극중 오정세는 39주째 2위를 차지한 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예계를 은퇴하고, 다시 무대에 서고자 하는 처절한 모습으로 안쓰러움과 동시에 폭소를 자아낸다. 오정수는 거친 비주얼 속, 맑은 눈망울과 섬세한 목소리로 과몰입을 유발한다.
오정세의 연기에 많은 대중들이 열광하고 있다.
한편 '와일드 씽'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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