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축구대표팀이 체코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스타들도 함께 울고 웃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역전골로 2-1 승리했다.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고, 경기장 곳곳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멕시코 현지를 찾은 여러 스타들의 모습도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그룹 에스파 카리나, 윈터는 SNS에 현장에서 응원 중인 모습과 함께 "너무 멋있었고, 응원 정말 열심히 했어요. 감동. 선수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가수 권은비 또한 경기장을 찾아 방송인 전현무, 양세찬 등과 환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선수분들 오늘 경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역전승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수지는 "직관 감동이었어요 대한민국"이라고 감격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 길거리 응원을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역전승에 감격하며 "우리의 길거리 응원은 뜨거웠고, 태극전사들의 활약은 더 뜨거웠다. 감사합니다 우리 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동이 가시질 않네. 같은 동네 주민 황인범 선수, 등번호 없던 설움을 날려버린 오현규 선수 미친 골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멕시코 전도 부셔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평소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체코 경기에 대한 '입중계'를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그는 후반 한국의 극적인 역전 골에 감격해 "미쳤다", "눈물 난다. 기분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하며 눈물을 닦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콘서트 이후로 처음 우는 거 같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날 짜릿한 역전승의 순간을 함께 즐기며 대표팀을 향한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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